대방건설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가 3월 중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2512세대로 조성된다. 1차는 17개동, 전용면적 84㎡~141㎡, 1744세대, 2차는 8개동 전용면적 84㎡, 768세대로 들어선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지난 1월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스크린골프장, 플레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다목적 체육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될 계획이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2.1대(1차), 2대(2차) 수준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