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송수영 대표를 비롯해 기존 골프단 선수인 정슬기, 김소이 프로 등이 참석했다.
강지선 프로는 2017년 입회 후 2022 시즌까지 1부에서 활약한 선수로 장신을 바탕으로 한 드라이버 샷과 높은 그린적중률이 강점이다.
정세빈 프로는 2021, 2022시즌 1부 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로 지난 시즌 드립투어에서 9차전 3위, 10차전 4위를 기록해 이번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조은채 프로는 만 19세 신예로 2022 서울특별시장배 골프대회 여고부 우승 등 경력이 있는 유망주이다.
휴온스 측은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