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이 ‘정기 구독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구독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엘 ‘정기 구독 서비스’는 원하는 라엘 제품을 희망하는 배송 날짜에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라엘 생리대, 탐폰, 청결제 등 페미닌 케어부터 라엘 밸런스 여성 건강기능식품 등 품목을 구독할 수 있다.
라엘은 해당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기본 할인율을 상향 조정했다.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를 포함해 팬티라이너, 청결티슈, 질세정기, 요실금패드/라이너 등 구독 시 기존 10%에서 5% 추가된 15%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다.
장기 구독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3회차 구독 고객은 신제품 출시 시 무료로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5회차 구독 시 ‘에센셜 드롭스’, ‘천연 여성청결제’ 등으로 구성된 Y존 키트를 증정한다. 10회차 구독 시 다양한 라인의 라엘 생리대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생리대 7종 세트를 제공한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더 편리하게 라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독 회차별 추가 할인과 무료 배송 등 정기 구독 고객 혜택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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