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차그룹은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일범 현대차그룹 해외대관 담당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 지역 각국과 국제기구 정상급 내외, 주요 기업 대표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정상회의가 제네시스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 최초로 개최되는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는 동시에 현대차그룹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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