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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 통조림 황도에서 세균 검출...“회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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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 통조림 황도에서 세균 검출...“회수 진행”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3.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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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서 자체 브랜드(PB)로 판매하는 황도캔에서 세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문제가 된 제품은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에서 수입·판매한 ‘오늘좋은 지중해 황도(유형 과·채가공품, 820g)’다. 소비기한은 2025년 8월 29일까지이다.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컵 제품도 총용출량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조치 대상이다. '아성에이치엠피'가 수입·판매한 'PP컵' 280㎖다. 

총용출량은 식품용 용기, 위생용품 등을 녹였을 때 나올 수 있는 폴리프로필렌의 총량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이 상품들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즉각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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