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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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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 완료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3.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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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물량만이 조금 남아 있다.
 

▲ '힐스테이트 더 운정' 조감도
▲ '힐스테이트 더 운정' 조감도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특히 운정역 1번 출구까지 보행데크로 바로 연결돼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초는 물론 유정유치원,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초, 한가람중, 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전체 근린생활시설이 ‘스타필드 빌리지’로 조성된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등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신세계 프라퍼티와 MD기획 및 운영 계약도 체결이 완료됐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특히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췄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경의중앙선·서해선 파주연장선(예정) 운정역 더블역세권 입지는 물론 3000여 세대의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라며 "다양한 금융혜택 및 안심 계약조건까지 제공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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