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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1분기 가죽 소파 매출 40% 증가...‘레스터’ 출시해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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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1분기 가죽 소파 매출 40% 증가...‘레스터’ 출시해 라인업 강화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4.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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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대표 김홍극)가 신제품 레스터(LEICESTER)를 출시해 가죽 소파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까사미아 가죽 소파 제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가량 증가했다. ‘루고’, ‘아스티’를 비롯해 ‘캄포 레더’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죽 소파의 투박함을 없앤 세련된 디자인과 까사미아에서 자체 개발한 투톤 컬러 소재가 구매 결정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브랜드 가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체스터필드 스타일로 등받이와 팔걸이 높이가 같고 버튼 장식이 특징이다. 신세계까사 측은 “기존 심플한 모던 스타일이 주가 되던 까사미아 가죽 소파 제품과 다른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퀄팅 볼륨감을 강조한 여타 체스터필드 소파와 달리 직선 중심 디자인으로 모던, 세련미를 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은 좌방석과 등받이 사이 각도를 108도로 설계해 로우백 단점을 보완했다.

신세계까사는 ‘레스터’ 출시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굳닷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굳포인트 5만 점을 적립해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소파 품목은 소비자 관심도가 높고 취향도 세분화돼 있다”며 “향후에도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좋은 소재 및 품질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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