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치맥콤보’ 할인행사를 진행, ‘하늘보리맥주’ 6입 번들 구매 시 ‘후라이드 한마리’를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하늘보리맥주는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선보인 이색 차별화 맥주로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차음료를 콜라보한 수제맥주다.
‘후라이드 한마리’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출시한 가성비 치킨 상품으로 한 마리를 1만2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주문 즉시 튀기는 상품으로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할 시에는 한 마리에 6450원으로 65%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치킨 한 마리와 맥주 1캔을 1만 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5월 한 달 간 ‘마일드순살치킨’과 ‘마라순살꼬치’ 2종 구매 시 펩시콜라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 ‘바프허니버터팝콘’, ‘대파열라면’ 등 세븐일레븐 PB브랜드 ‘세븐셀렉트’ 인기 상품 6종을 현대카드나 농협카드 또는 네이버페이머니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와인MD가 추천하는 ‘이달의 와인’을 포함한 와인 60여종은 롯데카드 또는 네이버페이머니로 결제 시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편의점 역대 최저가에 도전하는 '천원맥주'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버지미스터(500ml)’ 상품을 약 35% 할인된 가격인 4캔에 4000원으로 1캔당 1000원 가격에 판매해 행사 5일 만에 2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기존보다 더욱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여름 성수기 시즌에 들어서는 6월부터 8월까지 다시 한 번 ‘버지미스터(500ml)’를 4캔 4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