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일본 메인 상권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이지덤 브랜드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지덤 뷰티는 대웅제약 일본 법인을 통해 지난해 5월 현지 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앳코스메(@cosme) 8개 점포, 로프트(LOFT) 110개 점포, 돈키호테 225개 점포 입점에 성공했다.
이어 올 상반기 아인즈 앤 토르페(AINZ&TULPE) 30개 점포, 플라자(PLAZA) 70개 점포 등에 입점해 런칭 9개월 만에 현재까지 총 1026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덤 뷰티는 한국 시장에서도 한국 약국 판매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을 만큼 이미 품질을 인정받은 스팟패치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빠른 시장 안착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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