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올해의 여행지로 괌을 주목하고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올해 괌으로 떠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숙소 혜택을 지원한다. 괌은 비행기로 4시간 내외의 짧은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고, 빼어난 자연 경관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여기어때는 다음달 3일까지 괌 숙소에 한해 쓸 수 있는 총 25만 원 상당의 더하기 쿠폰팩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2024 여기어때 월드투어 프로모션 건으로 발급하는 해외숙소 150만 원 쿠폰팩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괌으로 떠나는 왕복 항공권도 구매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 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권 모두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어때만의 기획 상품인 ‘항공+숙소’도 결제 즉시 3만 원을 할인해 준다. 한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괌 인기 숙소인 ▲괌 리조나레 리조트 ▲괌 두짓타니 ▲롯데 괌 리조트 등의 숙소를 모두 항공+숙소로 만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괌은 가까운 거리와 연중 온화한 날씨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 여행지 중 한 곳”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과 숙소 모두 할인 폭이 큰 만큼, 여행 계획을 세우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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