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포용적 업무 문화를 조성하고 장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라마운트는 성과가 높으며 포용적인 근무환경을 지원하는 전략적 전문 서비스 및 연구 기관이다. 연례로 발표되는 포용성 지수는 올해가 여섯 번째로, 오티스는 2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70% 이상의 점수를 기록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포용성 지수 선도기업(Leading Inclusion Index Company)’에 선정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기업의 포용성 노력은 광범위한 지원 과정 내에서 ▲소외계층의 채용·고용유지·승진 모범사례 ▲포용적인 기업 문화 ▲인구통계적 다양성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측정됐다.
아베 루어스만 오티스 부사장 겸 최고 인사 책임자는 “세라마운트 포용성 지수 기업에 또다시 선정됐다. 이는 모든 의견이 안전하고 환영받고 공감받는 포용적 문화를 향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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