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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9월2~4일 당첨자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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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9월2~4일 당첨자 계약 실시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4.08.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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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경강선 곤지암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의 당첨자 계약을 9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는 지난 21일 발표됐다. 당첨자 계약은 9월 2~4일 진행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도보 거리에 경강선 곤지암역이 위치해 있다.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6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곤지암역은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돼 있다.

또한 곤지암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곤지암역 인근에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가 인접해 있다. 곤지암 도서관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단지 뒤로는 비양산, 앞으로는 곤지암천이 흐른다. 곤지암 근린공원도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대 당 약 1.5대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각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가 마련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 내 순환 산책로를 비롯해 휴게정원, 테마숲, 어린이놀이터, 펫그라운드 등 단지 내 조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이오티(Hi-oT)를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하고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 등도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1~3층 저층 세대 거실창호에 프라이버시 확보 및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주변 아파트 공급도 예정돼 있다. 우선 곤지암역세권 1단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추가로 9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000가구가 조성되는 2단계 도시개발사업 계획도 잡혀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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