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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생명사랑 사회공헌상' 수상...생명존중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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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생명사랑 사회공헌상' 수상...생명존중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11.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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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제44회 생명의 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 행사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사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제44회 생명의 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은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 전화상담 기구로 출발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17개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 및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상담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임혜숙 생명의전화 이사장(왼쪽), 정성원 박카스사업부 사업부장
▲임혜숙 생명의전화 이사장(왼쪽), 정성원 박카스사업부 사업부장
또 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걷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하루 38.3명이 자살하는 대한민국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희망으로 걸어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동아제약은 캠페인 파트너로서 2008년부터 17년간 약 25만 개 이상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해 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에 박카스 후원과 임직원들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뜻깊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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