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출시돼 올리브영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이달부터는 CU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이 일어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제약은 판매 채널 확대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쿨링 효과를 높였고 얇은 커버링 기술로 캡슐이 터질 때 껍질 잔여감이 남지 않도록 했다.
또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언제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듀오버스터 관계자는 “듀오버스터 민트볼의 가장 큰 매력은 섭취 후 이물감, 잔여감이 없다는 점으로 오랜 시간 캡슐 제제를 연구해 온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트볼의 섭취편의성을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CU편의점 입점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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