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의 동대구에서도 가장 핵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로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계약면적 약 2.9만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건립된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단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향후 4호선 엑스코선이 개발되면 초역세권으로 바뀐다. 이 외에 대구 지하철 5호선,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개발호재가 추진 중이다.
단지 건너편에 신세계백화점과 연결된 메리어트호텔 이용도 편리하다. 입주민들 연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동대구로를 따라가면 대구 지방법원을 비롯해 금융, 행정 등 시설이 밀집해 있는 범어네거리로 이동도 편리하다. 대구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범어동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서 지하철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니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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