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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윤이나 프로 필드룩 엑셀러·TMP 라인 판매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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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윤이나 프로 필드룩 엑셀러·TMP 라인 판매량 늘어"
  • 이정민 기자 leejm0130@csnews.co.kr
  • 승인 2025.10.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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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브랜드모델 윤이나 프로의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착장이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윤이나 프로는 9월 25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25FW 신제품을 활용한 룩을 선보였다. 엑셀러 라인과 TMP(TaylorMade Performance) 라인 제품들을 적절히 조합해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 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윤이나 프로 착장 관련 이미지
▲제 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윤이나 프로 착장 관련 이미지

1라운드에서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활용했으며 소프트한 터치감과 복원력이 뛰어난 큐롯을 통해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지는 라운드에서는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니트 베스트’와 ‘랩 반바지’를 매치해 감각적인 레이어드룩을 완성시켰으며 3라운드 착장은 청량감 있는 ‘반팔 니트’와 ‘와인 컬러 플리츠 큐롯’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엑셀러 라인 시그니처 컬러 스트롱 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시그니처 컬러가 블루였던 만큼 통일감 있는 룩으로도 주목받았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윤이나 프로의 이번 대회 필드룩이 경기 이후 높은 판매율로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2라운드 선보인 니트 베스트와 3라운드 착용했던 와인 컬러 플리츠 큐롯 등 다양한 제품들이 골퍼들 사이 큰 관심을 받으며 기존 평균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윤이나 프로가 착용한 25FW 제품은 디자인 완성도와 함께 골퍼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고려한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된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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