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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 성과 톡톡...132개 상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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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 성과 톡톡...132개 상품 론칭
  • 이정민 기자 leejm0130@csnews.co.kr
  • 승인 2025.10.14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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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지역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홈앤쇼핑의 대표적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사업이 성과를 거뒀다. 지자체, 상품추진위원회(상추위), 그리고 1등 농어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132개의 상품 론칭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하며 중소기업 및 농어촌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잘생긴명란’, ‘영동곶감’ 등이 일반방송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잘생긴명란’은 단 한 회의 방송으로 주문액 1억4000만 원을 달성했다. ‘영동곶감’의 경우 1억2000만 원의 주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홈앤쇼핑 본사 전경.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 본사 전경. 사진=홈앤쇼핑

일사천리 사업의 성공 비결은 MD 상담회를 거쳐 지역 위원회의 협업을 통해 꼼꼼하게 상품을 선정해 50:50 점수 비율을 기반으로 공정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동시에 반영하는 것에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및 농어촌 지역의 특산물이 단순히 지역 상품에 그치지 않고 홈앤쇼핑의 플랫폼을 통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됐다는 평가다.

그 밖에 해빛담 고춧가루, 농가에농산가공식품, 신화당 제과 전병 방송이 일반방송으로 전환됐다. 이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인큐베이팅에 박차를 가해 보다 많은 상품이 일반방송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는 “일사천리 사업은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상품 발굴과 품질 높은 서비스로 중소기업 및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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