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19.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7.3% 늘었다.
지난해 3분기에는 당기순이익이 32억 원에 그쳤던 반면 올해 3분기에는 당기순이익 401억 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호조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신용공여 확대로 이자수익도 전년보다 76.4% 늘었다"며 "IB 수익도 전 부문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4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 중에서는 대신F&I 실적이 NPL 시장 호조로 전년 대비 207.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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