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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방송서 첫 키스신…너무 좋아 눈물이 다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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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방송서 첫 키스신…너무 좋아 눈물이 다 났어요
  • 스포츠연예팀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9 10:1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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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가 남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키스신’이 인터넷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의 ‘하이파이브’에서 현영, 채연, 조혜련, 박경림, 이정민 등 5명은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 도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헤어스프레이'의 주인공 김호영과의 키스신에서 “정말 할꺼니? 진짜 할꺼니?”라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상대 남자배우는 "자연스럽게 하는 척만 하면 된다"며 이정민 아나운서를 격려했다.

그러나 하는 척만 하려던 키스신에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남자 뮤지컬 배우와 입술이 닿았다. 다른 멤버들의 환호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너무 좋았서 그런다”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키스신을 마친 이정민 아나운서는 당황해하며 울먹거리자 좋아서 그러는 거냐며 한번 더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이 뮤지컬 연기를 펼치던 도중 라이터에 머리카락을 태우는 돌발사고가 발생했다. 지석진은 극중 죄수로 분한 조혜련에게 "불을 켜고 귀에 갖다 되면 전화가 된다"고 장난을 쳤고 조혜련이 이를 행동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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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dksnf 2008-02-19 11:38:35
ksdjlkjoif
nfslkjfdkf
a

ddd 2008-02-19 11:09:55
이거 루머임
미니홈피에 안닿았는데 닿았다라고 자막이 나왔다고 당황하면서 안닿았다고 해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