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를 마치고 맞이한 첫 겨울 앞 베란다 창고와 뒤쪽 베란다 벽면까지 무서울 정도로 곰팡이가 까맣게 피어 올랐다. 안방 화장실 벽과 뒷 베란다 유리문에는 물이 줄줄 흘러내려 바닥에 고일 정도였다.
최 씨는 시공 하자라고 생각해 인테리어 업체에 항의했지만 담당자는 "단순 결로 현상으로 시공 문제가 아니니 책임이 없다"는 입장만 반복했다.
최 씨는 "안방 붙박이장 뒤쪽까지 곰팡이가 번졌을까봐 걱정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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