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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창업주 정창선 회장 별세...향년 8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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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창업주 정창선 회장 별세...향년 84세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2.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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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은 창업주인 정창선 회장이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쯤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3일 밝혔다. 향년 84세.

광주 출신인 정 회장은 1983년 중흥주택을 설립해 지역 기반 건설사를 전국에서 주택건설은 물론 토목, 레저, 미디어 등에서 활약하는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정 회장은 중흥그룹을 무리 외형 확대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그룹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흥그룹 창업주 정창선 회장
▲중흥그룹 창업주 정창선 회장

중흥그룹은 2021년 12월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에도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병행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왔다. 당시 대형 건설사 인수에 따른 재무 부담과 조직 운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정 회장은 무리한 사업 확장보다는 단계적인 관리와 운영에 초점을 맞추며 경영을 지속해 왔다.

정 회장은 2018년 3월부터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3월∼2024년 3월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았다.

지역 사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주택건설의 날 동탑산업훈장(2005년), 제70회 건설의 날 건설산업 발전 공로상(2017년), 광주광역시민 대상(지역경제진흥대상·2017년) 등을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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