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에 사는 김 모(여)씨는 홈쇼핑에서 구매한 냄비의 품질 문제와 AS 거부를 두고 불만을 제기했다.
김 씨에 따르면 지난 4일 수령한 냄비에 음식을 조리하자 음식물이 바닥면에 달라붙었다. 이후 몇 차례 사용 과정에서도 눌어붙는 현상이 반복됐다. 특히 제거되지 않는 부분을 물에 불려두자 녹물이 발생했고 확인 결과 해당 부위의 코팅이 벗겨진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사용 기간이 보름도 채 되지 않아 김 씨는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했지만 업체 측은 “수저나 철수세미 사용으로 코팅이 손상된 경우 AS나 환불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씨는 “음식이 계속 눌어붙고 코팅까지 벗겨져 정상적인 조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매 초기부터 문제가 있었는데도 AS가 불가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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