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총 1649세대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오는 24일 개관 예정이다.

1개 정거장 거리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예정돼 있어 향후 광역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다만 GTX-B 수혜는 소사역이 아니라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을 거쳐야 한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교육 환경은 초등학교 기준으로는 무난하지만 중·고교는 다소 아쉽다. 가장 가까운 원미초는 약 770m 떨어져 있어 도보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부원초도 약 1km 거리다.
다만 원미중과 원미고는 약 2km 떨어져 있어 도보 통학은 쉽지 않다. 대중교통 이용 시 약 10분대 이동이 필요하다. 여학생은 도보권에 있는 소명여중·고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 학원도 15곳 안팎에 그쳐 학원가 접근성도 제한적인 편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7억 원 후반에서 8억 원 중반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소사역’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8억10만 원에 거래됐다. ‘부천소사역푸르지오’ 전용 84㎡는 4월 7억5000만 원으로 거래된 바 있다. 소사역 초역세권 입지와 신축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이들 단지 대비 소폭 높은 수준에서 분양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소사역 바로 앞이라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지만 학군은 생각보다 평범하다”는 반응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소사역 앞은 원래도 수요가 꾸준한 곳인데 재개발로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주거 선호도는 더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실거주 관점에서는 교통과 병원 접근성은 좋지만 교육여건은 한 번 더 따져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