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가 도재욱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3시즌 연속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용산 I' Park Mall e스포츠 상설경기장서 열린 '박카스 배 스타리그 2008' 8강 2회 차 경기에서 '총사령관' 송병구(삼성전자)가 '슈퍼토스' 도재욱(SK텔레콤)을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서 송병구는 ‘다음’과 ‘에버’ 그리고 ‘박카스’ 스타리그에서 모두 4강에 진출하며 3시즌 연속 4강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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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뱅구.... 도재욱을 이겨버림....
ㅅㅂ,,, 아 도재욱 좋은데..
도재욱을 이긴많큼 결승까지 가서 꼭 우승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