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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전라연기' '누드화보' 네티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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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전라연기' '누드화보' 네티즌 관심 폭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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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영화 '길소뜸'에서의 전라연기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하라’ 녹화에서 이상아는 "중학생이던 당시 전라연기를 펼쳤다. 파격적인 노출에 남자친구가 충격을 받아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영화 '길소뜸'은 임권택 감독의 1985년 작품이다.  

이날 녹화에서 R.ef 멤버 성대현은 당시 이상아의 남자친구와 영화를 같이 봤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아는 지난 2004년 모바일 누드 화보를 촬영한 일도 후회한다고 밝혔다. 이상아 누드 화보는 일주일동안 수십만 건의 접속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상아는 “아역 이미지가 강해 성인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누드 화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금전적으로 어려워 누드 화보를 촬영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사실 계약금은 많이 받았지만 인센티브는 받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7년 김한석과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이상아는 최근 KBS ‘미남들의 포차’에 출연해 “김한석의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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