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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오픈 AI 이어 앤트로픽과도 '맞손'...AX 가속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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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오픈 AI 이어 앤트로픽과도 '맞손'...AX 가속화 박차
  • 이승규 기자 gyurock99@csnews.co.kr
  • 승인 2026.06.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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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현신균)는 AI 기업 앤트로픽과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G그룹 전 계열사에 적용 가능한 통합 계약 형태다. LG CNS는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를 본격 추진한다.  

클로드는 높은 수준의 추론 능력과 강력한 보안성, 긴 문서를 처리하는 성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기업용 AI 모델이다. 특히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계한 AI 에이전트 구축 및 코딩, 협업 등 업무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춘 기능등을 통해 기업의 AX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 CNS는 전사 임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클로드를 오픈하고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업무 전반에서 AI 기반의 생산성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후 LG그룹사와 외부 기업을 대상으로 클로드의 도입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AX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LG CNS 본사 전경./사진=LG CNS
▲LG CNS 본사 전경./사진=LG CNS

 
LG CNS는 지난 2023년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앤트로픽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클로드를 국내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앤트로픽과의 긴밀한 협업을 확대하며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훈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부사장은 “앤트로픽과의 협력은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 혁신 모델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LG CNS의 AX 역량과 앤트로픽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기업 고객의 AX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G CNS는 지난 2월 오픈 AI와 '리셀러 파트너',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을 바탕으로 LG CNS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기업용 ChatGPT 서비스인 ‘ChatGPT 엔터프라이즈’의 도입부터 활용,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팔라티어와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팔란티어는 글로벌 수준의 분석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다. 양사는 팔라티어의  플랫폼을 국내외 고객사 맞춤형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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