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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배틀그라운드] 콘텐츠 확장· 유저와 소통으로 IP 생명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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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배틀그라운드] 콘텐츠 확장· 유저와 소통으로 IP 생명력 키워
  • 이승규 기자 gyurock99@csnews.co.kr
  • 승인 2026.08.26 0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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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026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PC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붉은사막(펄어비스) △로스트아크(스마일게이트) △스텔라 블레이드(시프트업) △리니지 클래식(엔씨) △P의 거짓 DLC: 서곡(네오위즈) 등과 경합 끝에 23%의 득표를 기록하며 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PC게임 브랜드로 뽑혔다.

배틀그라운드가 장기간 이용자층을 유지하며 국내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스팀 얼리액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출시 9주년을 맞은 장수 IP다. 2022년 무료화 이전 누적 판매량은 7500만 장을 넘어섰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325만 명(2018년)에 달한다. 

올해도 IP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PUBG IP 프랜차이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와 콘텐츠 확장 주효, 유저들의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하며 콘텐츠를 개선해온 점이 흥행 장기화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사진=크래프톤

올해는 기존 배틀로얄의 틀을 넘어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하고 새로운 게임 모드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지난 4월 선보인 협동형 PvE(이용자 대 환경) 모드 ‘제노 포인트’가 대표 사례다. 기존 배틀로얄과 달리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미라마를 침공한 적을 상대하고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다. 5월에는 스타브리즈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신규 PvE 모드 ‘PAYDAY’를 추가했다. 

게임 안팎 다양한 콜라보레이션도 장기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크래프톤은 뉴진스와 에스파 등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IP와 협업해왔다. 

올해는 ALLDAY PROJECT와 협업한 음원 ‘I DON’T BARGAIN’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상반기에는 애스턴마틴을 비롯해 ‘스텔라 블레이드’, 할리데이비슨 등과도 콜라보레이션했다. 게임 내 콘텐츠뿐 아니라 음원·뮤직비디오 등으로 협업 영역 넓히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도 강화 중이다.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DMA(Direct Memory Access) 치트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에는 DMA 장비를 활용한 치트 행위 약 26만 건에 대해 영구 제재를 집행했다. 

정상 플레이어 보호 강화를 목표로 한 신규 시스템 개선 사항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부정 행위에 대한 대응은 유지하면서도 정상 플레이어에 대한 보호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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