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매기큐 '진관희 섹스스캔들'에 관한 입장 밝혀
상태바
매기큐 '진관희 섹스스캔들'에 관한 입장 밝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5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기큐가 '진관희 섹스스캔들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을 열어 관심이 집중됐다.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 홍보차 방한한 매기큐는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그 사건에 관계 있는 것처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마치 내가 그 사건과 관계가 있기를 바라는 것 같은데 나는 그 문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억울한 듯 “내가 등장하는 동영상은 없다. 나와 상관이 없는데 왜 내 이름이 거론되는지 모르겠다"며 다소 당황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또 “언론이 이번 사태를 너무 무책임하게 벌여놓았다”면서 언론의 무책임함을 일갈했다.

그녀는 “진관희 섹스 스캔들에 포함된 여자 연예인들이 당신들의 가족이라면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매기큐, 유덕화 홍금보 등이 출연하는 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은 ‘불패명장’ 조자룡에 관한 이야기로 매기큐는 천하를 얻기 위한 야심으로 조자룡(유덕화 분)을 잡기 위해 위험한 계략을 꾸미는 조조의 손녀 조영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