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우 루크 맥팔레인이 자신이 게이라고 밝히며 커밍아웃했다. 루크 맥팔레인은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게이라고 고백했다.그러나 연인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9월 미국의 인기가쉽사이트인 '페리즈힐튼'은 루크 맥팔레인과 인기TV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웬트워스 밀러는 '석호필'이란 별명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웬트워스 밀러는 이같은 보도에 대해 부인했었다.
루크 맥팔레인은 미국 ABC의 '브라더 & 시스터'에서 변호사이자 게이인 매튜 리스(케빈 워커)의 남자친구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루크 맥팔레인의 커밍아웃으로 다시 한번 그의 남자(?)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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