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30)는 4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씨와 2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은 하객 1500명정도만 초대돼 비공개로 진행됐다. 신랑의 모습은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끝내 공개되지 않았다.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은혜는 신랑에 대해 "180cm키에 적당한 체격이고 처음 딱 봤을때 나의 이상형이었다"며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또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받았다며 "남편이 프로포즈를 할때 다시 태어나도 저와 결혼하고 싶고, 만약에 저와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고 살것이다고 말했다"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박은혜 남편에대해서는 연예계에서 이름만 말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람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박은혜는 100평이 넘는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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