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재석-나경은 가라앉지 않는 '속도위반설' 다시 앗 뜨거!
상태바
유재석-나경은 가라앉지 않는 '속도위반설' 다시 앗 뜨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0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유재석과 MBC 나경은 아나운서의 속도위반설이 또다시 불거져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일보는 10일자 보도에서 두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나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인해 7월에 날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더우기 나경은 아나운서가 해외에 체류하다 최근 취재진의 눈을 피해 극비 입국한 사실도 임신설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두사람이 교제한지는 2년이 넘었으나 결혼은 올 9월이나 10월이 될 것으로 예측돼 왔었다. 그러나 최근  급작스런 결혼발표에 `속도위반` 임신설이 나오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 무한도전' 에서 "속도위반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오는 7, 8월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나 아나운서가) 장기 출장을 떠나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나경은 아나운서가 미국과 일본 등지로 출장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임신 초기에 비행 여행이 웬말이냐? 언론이 너무 앞서간것 아니냐"며 반박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들은 결혼식장이나 신혼여행지 등 결혼일정 전반에 걸쳐 미정인 상태의 유재석 나경은 커플과 박명수를 비교하며 속도위반 의혹에 무게를 두고 있다. 얼마전 결혼한 박명수도 사전에 결혼식장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