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마당발 박경림이 자신의 인간관계 노하우를 담은 책 '박경림의 사람'을 출간했다.
박경림의 사람은 어린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지금의 자리에 설수 있게 했던 꿈과 그 꿈을 키워준 사람들에 대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경림은 책 첫머리에 "나는 '사람' 이 좋다"라고 선언했고 그녀의 지인 20명은 그녀의 그런 인간적인 면을 솔직하게 '칭찬'했다.
박경림은 마당발로 유명한 그녀의 '인맥관리'에 대한 노하우도 소개했다.
그녀는 수 차례 이와 비슷한 '인맥관리 책 출간'을 권유 받았으나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만나는 본심이 왜곡되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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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쪽.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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