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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순수+엉뚱 '급호감'…쌩얼 논란에 '어이없어'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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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순수+엉뚱 '급호감'…쌩얼 논란에 '어이없어' 일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9 20:2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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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예진이 '쌩얼' 진위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박예진(27)은 얼마 전 SBS TV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에서 전격적으로 '쌩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효리와 함께 '패밀리가 떴다'에서 시골집 마당 수돗가에서 비누로 클렌징을 하는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에는 여배우로서 당황해하는 모습, 얼굴에 비누칠을 하면서도 잔뜩 긴장해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그러나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 깨끗하게 화장을 지운 얼굴을 드러냈다.

그런데 방송 후 예상치도 못했던 '쌩얼' 진위 논란이 일었다.

박예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 바르고 화면에 나간 것은 처음이었다. 그런데 '화장이 덜 지워진 상태에서 방송을 했다'는 등의 댓글이 나오더라.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왔다. 클렌징을 대충하면 얼굴이 예뻐보인다고 생각하는 네티즌은 분명 화장을 안해본 어린 친구들일 것"이라며 깔깔 웃었다.
 
'입술에 윤곽 문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 원래 입술이 유난히 빨개서 평소 화장할 때는 붉은 기운을 낮추려고 입술에 파우더를 눌러줄 정도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예진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엉뚱한 의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받고 있다.

소속사 BOF 관계자는 “실제 주변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예진 씨의 평소 모습은 어린 아이처럼 엉뚱하고 순수한 모습이다. 방송에서 공개되는 이런 새로운 모습들을 많은 분들이 좋게 봐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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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최고의남자 2008-09-08 10:48:16
그녀는 내꺼인거다.
그녀는 아름답다.. 박! 예! 진!~

아래님도 2008-06-29 20:58:34
아래님도 똑같네요 뭐..
기사라니.. 언제부터 기자가 기사로 변했나요?

그리고 그녀를 그라고 쓰는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무식해보이지나 않을 텐데..

그는..ㅡㅡ? 2008-06-29 20:34:02
기사분 실수가 심하시네
박예진을 보고 그는 이효리와 어쩌구.. ㅡ ㅡㅋㅋㅋ
언제부터 여자가 그는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