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패밀리가떴다' 이천희 '천데렐라' 된 사연? "시청자 폭소"
상태바
'패밀리가떴다' 이천희 '천데렐라' 된 사연? "시청자 폭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9 22:0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천희가 신데렐라로 변신해 굴욕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 일요일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선 김수로 윤종신 유재석 이효리 박예진 이천희 대성 브라이언이 경상남도 남해의 금천 마을을 찾아 바닷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금천의 갯벌에서 쏙과 게를 잡아야 하는 패밀리 멤버들은 일을 하기 전, 7단 뛰기 게임을 펼쳤다.

게임에 앞서 이천희는 김수로에게 “내가 이기면 내 이름을 부르며 찾지 마라”고 말했고, 김수로도 “내가 이기면 부르면 언제든 달려와라”고 대응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결국 시합에서 진 이천희는 저녁식사를 만들면서도 김수로가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

김수로는 김계모로 변신해 '천데렐라' 이천희에게 “솥을 닦아라” “가서 물버리고 헹궈와”라며 여러가지 짓궂은 지시를 했다.

이천희는 김수로의 지시에 양은 냄비를 닦고 불을 지피는 등 이날 하루 천데렐라 역할을 톡톡히 해야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계모와 천데렐라 덕분에 오랜만에 웃었다" "눈물날 정도로 재미있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천데렐라 최고얌! 2008-06-30 00:21:21
ㅋㅋ 천데렐라 쵝오야~!!!!!!!!!!
이천희씨 제발 고정 부탁바람.. 김수로씨랑 같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계모도 너무 웃겼고..ㅋㅋ 천데렐라 화이팅이야요~!!!! 담주도 기대할게용~(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1박2일도 포기하고 이렇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