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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이효리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는 게 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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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이효리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는 게 내 역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30 23: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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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재석과 티격태격 남매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효리가 시청률 전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효리, 유재석, 김수로, 박예진 등이 출연 중인 ‘패밀리가 좋다’는 인기 스타들이 ‘패밀리’로 뭉쳐 가족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대신 집을 봐 주고 일손을 도와준다는 컨셉의 코너로 방송 2주만에 평균 시청률 1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9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가 같은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코너와 방송시간을 바꿔 편성해 22일 대비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이효리는 “‘패밀리가 떳다'가 다른 리얼 버라이어티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MC로서 나의 역할이다.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내 역할에 충실할 것” 이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면 상대 프로그램이 ‘1박2일’이든 ‘우리 결혼했어요’든 상관 없이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시청률 경쟁에 의한 변칙 편성에 개의치 않겠다”고 확실한 자기의사를 표현했다.

한편, 이효리는 7월 초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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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08-07-05 1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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