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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나만바라봐 Part2' 뜨거운 관심...지금은 빅뱅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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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나만바라봐 Part2' 뜨거운 관심...지금은 빅뱅 전성시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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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 대성에 이어 팀의 리더인 G 드래곤(본명 권지용)이 공개한 디지털 싱글 ‘나만 바라봐 Part2’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3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공개 이후 온종일 검색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G 드래곤의 디지털 싱글 ‘나만 바라봐 Part2’는 빅뱅 멤버 태양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의 새로운 버전으로 소화한 곡으로 태양이 부른 멜로디 위주의 원곡과 달리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G 드래곤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후렴구를 통해 태양과 G 드래곤, 두 사람의 개성을 비교해 가며 들을 수 있다는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로부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활동 중인 가수의 음악을 다른 사람이 부르는 것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일로 국내 가요계에 흥미로운 사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만 바라봐'는 힙합그룹 '원타임'의 멤버 테디와 거미의 '미안해요'를 작곡한 쿠시가 공동 작곡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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