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1박 2일' 이수근 "중국에선 나처럼 웃긴 남자가 최고~"
상태바
'1박 2일' 이수근 "중국에선 나처럼 웃긴 남자가 최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1 0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수근은 중국에서 알아주는 얼굴?'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1박2일-백두산을 가다'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1박2일'에서 강호동을 비롯한 여섯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백두산 등정을 위해 우선 인천항을 출발, 16시간의 항해를 거쳐 중국 단동항까지 가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맏형 강호동의 성화에 못이겨 중국인 승무원과 5대5 미팅을 가지게 됐고 댄스경연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여 승무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선택받은 멤버는 역시 완소남인 '허당' 이승기. 하지만 두 번째 선택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일어났다. 두번째 승무원이 이수근을 선택한 것.

그러자 멤버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수근이형이 중국에서는 먹히는 얼굴인가 봐"를 연신 외쳐댔다.

진행을 맡은 강호동도 이 광경이 쉽게 납득이 안됐는지 승무원에게 다가가 이수근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특유의 코믹댄스로 기쁨을 표현했다.

결국 이날 인기(?) 투표는 허당 이승기가 2표를 받아 1위, 뒤를 이어 은지원, 이수근이 각각 1표를 받아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었다.

김C는 한표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