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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중심으로 3일까지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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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중심으로 3일까지 장맛비
  • 백진주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1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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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1일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일까지 장맛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은 점차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남, 오후에는 전북에 비가 오겠고 밤부터는 충청과 영남에 비가 조금 올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동해안 지방은 조금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2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호남, 영남, 북한 20∼50mm, 충청, 서울.경기(2일), 강원 영서(2일), 서해5도 10∼40mm, 강원 영동(2일), 울릉도.독도(2일) 5∼20mm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모레인 3일까지 이어지겠으며 모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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