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폭시 다함, 공연 도중 셔츠 단추 터져
상태바
폭시 다함, 공연 도중 셔츠 단추 터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1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시의 멤버 다함이 가슴이 노출되는 방송 사고를 당했다.

지난 27일 태안 자원 봉사자를 위한 콘서트에 참여한 다함은 공연 도중 격한 춤동작으로 무대 의상 셔츠의 단추가 끊어져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해 상당수의 고위 공무원이 참석한 자리였다.

폭시 다함은 “공연 도중 앞줄에 계신 여성 분이 뚫어지게 저를 보며 가슴쪽을 가리키며 뭐라고 하시는데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어요. 무대 내려오고 나서 코디네이터가 말해줘 그 사실을 알고 너무 민망해 그 자리에서 대성 통곡 했습니다.”

소속사는 “예전에 “야한 여자”의 뮤비에도 가슴이 반쯤 노출되는 전적이 있어 유사한 일이 생길까 염려해 스타일리스트에게 옷핀으로 고정시키라고까지 지시했으나 사고가 터졌다“고 했다.

폭시가 출연하는 태안 자원 봉사자를 위한 콘서트는 케이블 채널 YTN star의 음악 프로그램 'LIVE Power'를 통해 오는 7월8일 방송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