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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공백기 가진 신애, '고위직 공무원' 아버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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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공백기 가진 신애, '고위직 공무원' 아버지 때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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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탤런트 신애가 3년간 공백기에 대해 그간 속내를 털어놨다.

2005년 갑자기 방송계를 떠났던 신애는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고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애는 유명 남자 연예인과 스캔들에 휩싸여 숱한 악플에 시달렸고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이에 김국진이 "아버지는 무슨 일 하시냐"고 묻자 신애는 "공무원"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어느 분야이냐" "몇급이시냐"고 질문을 퍼부었고  김구라는 "연예활동을 못하게 한 것을 보니 고위직이다"고 추측했다.

한편, 신애는 3년간의 공백을 뒤로하고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데뷔 후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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