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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대중음악 페스티벌 레이디'로 가수 꿈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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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대중음악 페스티벌 레이디'로 가수 꿈 이룬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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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하나가 대중음악 페스티벌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돼 가수의 꿈을 간접적으로나마 이루게 됐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대중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8의 첫번째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발된 것.


3일 오후 서울 이태원 하드록카페에서 열린 GMF 2008 제작발표회에서는 "이하나가 가수의 꿈도 갖고 있고 실용음악과 출신 연기자인 터라 올해 GMF의 첫번째 페스티벌 레이디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하나는 드라마 촬영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GMF2008은 '도시의 세련됨과 청량한 여유'를 모토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55개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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