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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피쉬 뮤직비디오 ‘올해도 열대얀데 어쩔텐가 이 사람아’ 인기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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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피쉬 뮤직비디오 ‘올해도 열대얀데 어쩔텐가 이 사람아’ 인기 폭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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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간판코너 '닥터피쉬'의 유세윤, 이종훈, 양상국이 코믹 뮤직비디오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도 열대얀데 어쩔텐가 이 사람아’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6일 처음 공개된 닥터피쉬 동영상은 1주일 만에 판도라TV에서 15만, 네이버에서 18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동영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화제의 뮤직비디오는 삼성전자가 하우젠 에어컨의 ‘열대야 쾌면기능’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닥터피쉬와 공동 제작한 홍보 동영상으로 밝혀졌다.

불운의 밴드 닥터피쉬가 결성 12년만에 뮤직비디오를 찍는다는 설정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쉬운 멜로디에 '붐치기 붐치기 차차차 우라우라 예~'와 같은 닥터피쉬의 유행어를 노랫말 속에 넣어 중독성 강한 노래로 탄생됐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전국투어만 남았다" "닥터피쉬 사랑해요" "드디어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촌스럽고 엉뚱한 내용 때문에 도저히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며 환호를 보내고 있다.

닥터피쉬의 뮤직비디오는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절전’을 주제로 제작한 두 번째 버전이 6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뮤직비디오 속에서 유세윤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배우가 영화 괴물의 '헤드폰녀'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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