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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아나운서 "처음부터 악플 각오한 시구였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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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아나운서 "처음부터 악플 각오한 시구였다"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1 20: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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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류 KBS N 방송국 아나운서가 지난 10일 저녁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우리-두산 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처음부터 악플 각오하고 했던 시구였다"고 시구 소감을 올렸다.

그는 " 처음부터 악플을 기대하고, 언니(송지선 아나운서)랑 한강공원에서 둘이서 연습도 하고... 그렇게 준비 했던 시간들이 참 즐거웠던 듯"이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또한 "이름 새겨진 유니폼 받고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던 우리. 언니, 우리 오늘 기분 진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석류 아나운서는 "좋은 기회를 주신 우리 선배님들과 우리히어로즈 프론터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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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2008-07-11 21:07:47
석류씨 나이쓰샷!
김석류 아나운서라...
ㅎㅎㅎ 이름이 참 이쁘시네요~ ^^
아나운서 멋진 직업이네요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