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의 본격적인 솔로 활동 선언을 두고 '씨야'에서의 완전한 탈퇴인지? 잠정적인 개인활동? 인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남규리는 12일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 OST 녹음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들은 2006년 씨야로 데뷔한 후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동해 오던 남규리는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 출연 결정 당시부터 씨야 탈퇴 및 솔로 활동 제안을 받아 왔지만 그러한 제안을 모두 고사하고 오직 가수 활동에 대한 애정을 지켜왔지만 이후 소속사와의 여러 차례 의견 조율을 통해 솔로로서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키로 결정했고 최근 '씨야' 탈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는 “탈퇴는 아니다”며 “당분간 씨야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이라는 모호한 답변으로 혼란을 주고 있는 것.
한편 솔로 활동의 시작점이 될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 OST는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슬픈 발라드곡으로 영화에 직접 삽입되어 영화 속 인물들의 슬픔, 분노를 상징하는 테마곡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이 함께한 영화는 오는 8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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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거지 니얼굴은 괴물이자나 그건 알고나 하는소리냐? 너에겐 이쁜사람이 뭔 말만해도 이쁜척이겠지 안그냐? 그리고 촬영은 방송사 한테 따져 여기와서 난리치지말고 남규리가 촬영했니? 딱 보아하니 팬은 아닌듯한데 탈퇴하든 말든 뭔상관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