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남규리의 탈퇴는 완전한 탈퇴가 아닌 한시적인 솔로활동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즉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나 해체 모두 아니라는 것.
그러나 남규리가 팀에 복귀할 때까지는 씨야의 활동이 잠정 정지될 것으로 전망되어 팬들을 안타깝게 한다.
한편,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이 출연한 스릴러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는 오는 8월 7일 개봉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