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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주, 수상스키 부상으로 연기활동 1년 공백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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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주, 수상스키 부상으로 연기활동 1년 공백 불가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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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탤런트  연미주가 전치 76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미주는 이번 부상으로 1년정도 연기생활을 접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미주는 얼마 전 청평 유원지 인근에서 수상 스키를 타던 중 보트장 인근에 세워진 기둥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측 관계자는 "연미주는 전치 76주의 부상을 당했으며, 2차 수술까지 마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며 "불행중 다행으로 얼굴에는 부상이 없다"고 전했다.

연미주 측근은 또 " 부상으로 인한 연기활동의 공백이 1년 정도 될 것이다""고 전했다.

연미주는 2006년 드라마 '연인', KBS 2TV '헬로 애기씨'에 출연한 신인으로  현재 소속사와 전속계약 위반문제로 법정공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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