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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타, 추성훈에게 '떡'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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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타, 추성훈에게 '떡'될 가능성 높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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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32)이 7개월 만에 링에 오른다. 


추성훈은 2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드림 5차대회에 출전, 프로레슬러 출신 시바타 가쓰요리와 한판 붙는다.

추성훈은 “그 동안 나와 싸우려는 선수가 없어서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시바타 선수가 나와 싸우겠다는 뜻을 밝혀 이번 경기가 성사됐다”고 말했다. 케이블 TV XTM은 드림 대회를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중계한다. 

시바타는 스스로 "남자 대 남자로서 그와 대결하고 싶다"며 큰 소리를 쳤다.

시바타는 베테랑 프로레슬러다. 종합격투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따져 보면  추성훈 보다 한수 아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적도 최근 4연패 포함 2승6패로 부진하다.

 타격이나 그라운드 실력이 미흡해 추성훈의 의 '스파링 파트너'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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