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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주 땅콩보트를 타다 사고, 전치 6개월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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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주 땅콩보트를 타다 사고, 전치 6개월부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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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연미주가 땅콩보트를 타다 선착장에 부딪치면서 전치 6개월 부상을 당했다

탤런트 연미주가 최근 청평 유원지 인근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중 보트장 인근에 세워진 기둥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연미주는 사고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팔과 다리가 골절돼 전치 6개월의 중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1년 이상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미주는 "병원 측에서 오랜 시간 재활훈련 받아야 한다고 권유했고, 부상이 심해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연미주의 한 측근은 “연미주가 더위를 식히려 수상스키를 타러 갔다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연미주가 기둥을 피하지 못해 순식간에 사고가 발생했고, 수상 스키의 빠른 속력으로 부상의 정도가 더했다. 팔, 다리의 골절이 심하다고 들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병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연미주는 전치 76주 중상을 입었으며 2차 수술까지 마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다행히 얼굴에는 부상이 없다.

연미주는 2006년 드라마 <연인>으로 데뷔해 <헬로 애기씨> 등에 출연했고, 여러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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