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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추성훈, 시바타 상대 KO승... 12월 야렌노카 출전 이후 7개월만에 복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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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추성훈, 시바타 상대 KO승... 12월 야렌노카 출전 이후 7개월만에 복귀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1 22: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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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추성훈(32,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시바타를 상대로 KO승을 거뒀다.

추성훈은 21일 오후 6시부터 일본 오사카시 오사카조홀에서 진행된 '드림5 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전' 경기에서 시바타를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드림 경기 데뷔전을 마쳤다.

시바타 가쓰요리는 레슬링 일본선수권 그레코로만형 출전경력자로 추성훈은 시바타를 상대로 멋진 KO승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야렌노카 출전 이후 7개월만에 복귀해 승리를 거머줬다.지난해 추성훈은 미사키 카즈오와의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최근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었다.

프로레슬러 출신 시바타와의 경기에 앞서 추성훈은 "KO승을 거두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추성훈은 그라운드 기술로 실마리를 풀었다. 추성훈은 시바타를 바닥에 눕힌 뒤 펀치를 먹이다 목조르기 기술로 연결했다. 시바타가 그대로 기절하면서 경기는 끝났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MBC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적 인기도 끌고있으며, 추성훈, 마크 헌트 등이 출전하는 '드림5 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전'은 2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케이블채널 XTM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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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08-07-22 00:54:39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