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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잡지 인터뷰서 성숙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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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잡지 인터뷰서 성숙미 물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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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드라마 '식객'에서 음식 칼럼니스트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남상미가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얼마 전 월간 패션잡지 ‘싱글즈’ 8월호와 인터뷰를 가졌던 남상미는 드라마에서의 털털한 모습이 아닌 여성스러운 면모를 많이 드러낸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얻고 있다.


남상미는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성격이 내성적이라 연예인이 되기 전에 한번도 연예인이 될 거라 생각조차 못했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어 "데뷔이후 오디션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끼를 발견하게 됐다“며 ”아버지가 납치된 내용의 대본을 보고 잠시 고민했지만 감정에 몰입해 연기중인 나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상미는 현재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래원씨에 대해서도 소감을 남겼다. "김래원씨가 워낙 연기를 자연스럽게 한다“며 ”애드립이 많아 즐겁고 편안하게 연기하는 법을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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